CJ제일제당, 내년 매출액 30조원, 목표주가 44만원 상향 조정
CJ제일제당의 주가 목표가가 상향 조정되면서 현대차증권은 내년에 가공식품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증권의 하 연구원은 내년 CJ제일제당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식품 부문은 경기 불황으로 인해 내식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가공식품과 내재 식재료 분야에서 경쟁력이 높은 CJ제일제당의 식품 수요가 회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상반기에는 물량 감소로 인해 식품 부문이 부진했으나 3분기 이후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내년에는 환율과 곡물가 하락에 효율적인 판관비 전략을 통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해외 성장성은 중국 지상쥐 매각, 미주 지역 환율 하락, 기저 부담으로 인해 성장률이 둔화되지만, 피자와 글로벌 전략 식품의 점유율 증가, 비효율 비용 제거 등 내부적인 노력으로 인한 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바이오 부문은 기저 부담이 낮아지면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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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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