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BBQ, 밀레니얼 세대에게 인기 있는 하이볼 판매 매장 전국 확대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밀레니얼(MZ)세대에게 인기 있는 하이볼 판매 매장을 전국구로 확대한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전국 BBQ 직영점 12곳에서 판매 중인 하이볼 메뉴를 내년부터는 전국 BBQ 빌리지, 프리미엄 카페 매장에서도 판매한다고 밝혔다.

MZ세대를 중심으로 하이볼 열풍이 이어지면서 BBQ는 지난해 12월 산토리 하이볼과 잭다니엘 하이볼 2종을 일부 직영점에 시범 도입했다. 하이볼의 인기가 늘어나자 BBQ는 해당 매장의 하이볼 종류를 8종으로 늘렸고,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1만2000잔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더운 날씨에 시원한 주류를 찾는 고객이 많아지는 여름 성수기인 6월부터 10월까지 월평균 약 2000잔이 넘게 팔려 인기 메뉴로 자리 잡았다는 설명이다.

BBQ 관계자는 "하이볼을 치킨이나 피자와 함께 캐주얼하게 즐기는 2030세대 고객이 많다"며 "빠르게 변하는 소비자 수요에 맞춰 새로운 메뉴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BQ는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과 요구에 맞춰 메뉴 다양화를 통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BBQ가 하이볼 판매 매장을 전국구로 확대하는 이번 결정으로 인해 BBQ는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하이볼의 다양한 맛과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향후 BBQ가 추가적인 나선다면 더 많은 소비자들이 BBQ의 하이볼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BBQ는 매장 확장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여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적인 하이볼 판매 매장 확대로 BBQ는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접근 가능한 위치에 매장을 운영하고자 한다. 이로써 BBQ는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한 가맹점 네트워크의 확장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BBQ의 확장 전략은 앞으로의 경제 상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예상된다. BBQ의 하이볼은 더욱 폭넓게 알려지고 선풍적인 인기를 얻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