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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그룹은 경기도 이천의 치킨대학에서 글로벌 치킨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벨라루스, 체코, 이라크, 방글라데시의 4개국 주한 대사관 관계자들이 초청되었습니다.

윤경주 부회장은 BBQ그룹에 대해 소개하고, 글로벌 사업 현황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치킨대학의 교육 시스템과 내부 시설을 관람하고, BBQ의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 치킨의 조리법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 시식했습니다.

BBQ는 참석자들에게 닭을 활용한 코스 요리인 "치마카세"도 선보였습니다. 치킨스프와 닭가슴살 샐러드로 구성된 애피타이저를 시작으로 황금올리브&속안심, 김두치&치느님, 자메이카 통다리 바베큐, 파더스치킨(갈릭, 와사비), 치킨버거, 화덕피자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이 행사에서는 BBQ 사업 확대를 위한 제안서를 전달한 국가도 있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의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이라크의 대령 부인 힘티 샤타(Mrs. Himdi Shatha)는 "당장이라도 딸에게 이라크에서 매장을 오픈해주고 싶다"고 극찬했습니다. 그는 김치, 낫토, 치킨이 어우러진 메뉴 김두치 레시피를 질문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습니다.

체코의 호세 아우구스토 사라비바 핀토(Mr. Jose Augusto Saraiva Pinto) 부대사는 "파더스 치킨의 네이밍이 인상적이고 담백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좋다"며 "BBQ 치킨의 전세계적인 확장세의 비결은 교육 시스템과 시설을 갖춘 치킨대학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홍근 BBQ 회장은 "이번 글로벌 치킨캠프에 참여한 외교대사 관계자들이 단순 호기심이 아닌 BBQ 그룹의 사업에 대한 진지한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BBQ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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