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생 AI 스타트업 천재소녀 피카랩스, 6개월 만에 3900억원 기업 가치 폭등
올해 4월,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을 창업한 1995년생 천재소녀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스타트업은 회사 설립 6개월 만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AI 전문가들의 관심을 끌며, 5500만달러(약 716억원)의 자금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 스타트업은 피카랩스라고 하며, 미국 스탠퍼드대 AI 연구소에서 박사생 출신인 궈원징이 이끄는 팀과 함께 올해 4월에 설립되었습니다. 지난달에는 AI 동영상 생성 서비스 앱인 피카 1.0을 출시하였고, 이 앱을 통해 텍스트를 입력하면 3D 동영상, 애니메이션, 영화 등을 생성하고 편집할 수 있습니다. 이 앱은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사실적인 영상 품질로 인해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피카랩스의 서비스는 현재까지 60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으며, 매주 약 100만개의 영상 콘텐츠가 생성됩니다. 회사의 가치 평가액은 1년도 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총 3억달러(약 3900억원)에 달합니다. 피카랩스는 시범 테스트 기간 동안 실리콘밸리 투자자들로부터 5500만달러의 투자 자금을 유치하기도 했습니다. AI 열풍에 힘입어 이 스타트업은 큰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피카 1.0 앱은 사용 방법이 매우 간단합니다. 예를 들어 "일론 머스크가 우주복을 입고 우주를 여행하게 해줘"라는 문구를 입력하면, 원하는 동영상이 생성됩니다. 이처럼 피카랩스는 혁신적인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작 활동을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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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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