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제주 모 청소년보호시설 운영자, 5억원 상당의 공적 자금 가로챈 혐의로 구속
60대 제주 모 청소년보호시설 운영자, 5억원 공적 자금 가로채기 혐의로 구속
제주지방검찰청 형사3부는 A청소년보호시설 전 운영자인 B씨(60대 여성)를 보조금관리에관한법률 위반 및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B씨는 2018년부터 지난해 4월까지 가족들을 허위 직원으로 등록해 국가 및 지방보조금으로 약 4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B씨는 국가보조금으로 받은 A시설 운영지원금 약 4000만원을 개인 채무변제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였으며, 제주도교육청에서 받은 청소년 교육 예산 약 1억여원을 허위 등록된 가족들에게 지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제주지검은 B씨가 횡령한 보조금과 민간위탁금을 전액 환수 조치했다. 검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세금을 낭비하는 보조금 비리 사례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하게 수사하고, 예산의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적극적인 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지방검찰청 형사3부는 A청소년보호시설 전 운영자인 B씨(60대 여성)를 보조금관리에관한법률 위반 및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B씨는 2018년부터 지난해 4월까지 가족들을 허위 직원으로 등록해 국가 및 지방보조금으로 약 4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B씨는 국가보조금으로 받은 A시설 운영지원금 약 4000만원을 개인 채무변제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였으며, 제주도교육청에서 받은 청소년 교육 예산 약 1억여원을 허위 등록된 가족들에게 지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제주지검은 B씨가 횡령한 보조금과 민간위탁금을 전액 환수 조치했다. 검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세금을 낭비하는 보조금 비리 사례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하게 수사하고, 예산의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적극적인 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라미란 "시민덕희, 진정성과 초심을 잃지 않는 인생 캐릭터" 24.01.17
- 다음글서울핀테크랩, SK증권과 핀테크 분야 협력 강화 위해 업무협약 체결 24.01.17
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