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산모 도우미, 돌봄 중 얼굴 부딪히게 한 사고로 벌금형 선고
생후 4개월 여아 피해사고, 도우미에게 벌금형 선고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여성 A씨(62)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작년 3월 27일부터 돌보기 시작한 생후 4개월 된 B양을 돌보는 중, 같은 해 4월 18일 오후 5시경 왼팔에 안은 채로 소파에 앉아 있던 중에 일어나면서 거실 탁자 모서리에 B양의 얼굴이 부딪히도록 하였습니다.
이 결과로 B양은 오른쪽 뺨에 상처를 입고 타박상을 경험했으며, 2주간의 치료를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산모 도우미는 신생아를 안고 있을 때나 이동할 때 다른 곳에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업무상 의무가 있다"며 "주위에 가구 등이 있는지 잘 살피지 않고 일어난 결과, 업무상의 과실로 인해 피해자에게 상해가 발생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돌보던 아이는 부상을 입었고, 도우미는 업무상 의무를 소홀히 한 책임을 지게 되었습니다. 생후 4개월의 유아를 돌보는 상황에서는 특히나 주의가 요구되며,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책임을 가지고 안전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여성 A씨(62)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작년 3월 27일부터 돌보기 시작한 생후 4개월 된 B양을 돌보는 중, 같은 해 4월 18일 오후 5시경 왼팔에 안은 채로 소파에 앉아 있던 중에 일어나면서 거실 탁자 모서리에 B양의 얼굴이 부딪히도록 하였습니다.
이 결과로 B양은 오른쪽 뺨에 상처를 입고 타박상을 경험했으며, 2주간의 치료를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산모 도우미는 신생아를 안고 있을 때나 이동할 때 다른 곳에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업무상 의무가 있다"며 "주위에 가구 등이 있는지 잘 살피지 않고 일어난 결과, 업무상의 과실로 인해 피해자에게 상해가 발생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돌보던 아이는 부상을 입었고, 도우미는 업무상 의무를 소홀히 한 책임을 지게 되었습니다. 생후 4개월의 유아를 돌보는 상황에서는 특히나 주의가 요구되며,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책임을 가지고 안전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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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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