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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청춘, 커피 페스티벌" 2일차, 토속 과자로 가득한 롯데월드타워에서의 이색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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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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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회

작성일 23-10-16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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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청춘, 커피 페스티벌 개최 둘째 날을 맞아 15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광장은 특이한 전통 과자를 손에 든 방문객들로 붐볐다. 이번 축제의 "커피혁명" 부스에서는 완도와 구례 등 지방에서 만들어진 토속 과자를 판매하는 부스가 많이 열렸다.

가장 인기 있는 부스 중 하나는 수제 양갱이었다. 전라남도 구례군에서 직접 재배된 산수유, 완두콩, 팥 등을 사용해 만들었다. 일반적인 양갱의 어두운 색과는 달리 딸기(빨강), 오렌지(노랑), 멜론(초록) 등 다양한 색상의 양갱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갱 한 세트를 현장에서 구매한 허모 씨(28)는 "커피와 양갱이 무슨 관계인지 처음에는 궁금했지만, 하나씩 꺼내 먹기 좋을 것 같아서 샀다"고 말했다. "사계양갱" 부스를 운영하는 강미선 씨(24)는 "설탕이 전혀 들어가지 않고 과일의 단맛만으로 만들었다"며 "아직 행사가 끝나지 않았는데 벌써 1000개 가까이 팔렸다"고 밝혔다.

구례군에서 재배된 라임과 칼라만시도 방문객들의 선택을 받았다. 특히 동남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칼라만시가 지방에서 재배되는 것에 관심을 가진 젊은 방문객들이 많았다. "구례라임C" 관계자는 "수입하지 않고 산지에서 직접 유통해 신선도를 확보했다"며 "해외에서 칼라만시를 먹어본 젊은 2030들이 많이 찾는다"고 설명했다. 이모 씨(25)는 "석촌호수를 산책하다가 행사가 있는 걸 보고 찾아왔다"며 "목이 말랐었는데 상큼한 라임 주스를 마시니 힘이 생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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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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