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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차종 7만여대, 자율주행 보조장치 오류로 자발적 시정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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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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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6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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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보조장치 오류로 인해 테슬라 등 13개 차종 7만여대가 자발적 리콜에 돌입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리콜에 테슬라코리아, 현대자동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한국닛산, 기아, 혼다코리아 등 자동차 제조 및 수입·판매 업체들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테슬라의 경우, 모델Y 등 4가지 차종 약 6만3991대는 주행 보조장치인 오토파일럿 소프트웨어 오류가 발견되어 리콜 대상이 되었습니다. 또한, 모델X 등 2가지 차종 약 1992대는 충돌 시 차량의 문 잠금 기능이 해제되는 안전 기준 부적합으로 리콜 조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현대자동차의 G80 등 2가지 차종 약 2463대는 뒷바퀴 드라이브 샤프트 제조 불량이 발견돼 시정조치 대상이 되었습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머스탱 2156대는 브레이크액 부족 시 경고등이 정상 작동되지 않는 안전 기준 부적합으로, 한국닛산의 알티마2.0 등 2가지 차종 약 1101대는 후방카메라 화면이 표시되지 않아 리콜 조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기아의 셀토스 992대는 커튼 에어백 인플레이터(전기 신호로부터 가스를 방출시켜 에어백을 팽창시키는 장치)가 제조 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가 이뤄지게 됐으며, 혼다코리아의 오딧세이 49대는 엔진 내부 크랭크축 제조 불량으로 인해 리콜 대상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차량이 리콜 대상인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 리콜 센터에서 차량번호와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리콜로 인한 불편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주들은 꼭 해당 조치를 이행해주시기 바랍니다. 자동차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제조사와 소비자 모두가 책임을 다해야 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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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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