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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 재정비, 선도지구 지정으로 인한 주민들의 위기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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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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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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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 재정비 속도에 주민들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정부가 1기 신도시 재정비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주민들 사이에서는 선도지구 지정을 두고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선도지구에서 밀려나면 재정비가 기약 없이 늦춰질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에 분당·일산·중동·평촌·산본 등 1기 신도시 지역별로 선도지구를 지정할 계획이다. 선도지구는 2025년에는 특별정비계획을 수립하며 본격적인 정비사업이 이루어지고, 2027년에는 착공하여 2030년에 첫 입주를 할 예정이다. 이로써 선도지구는 해당 지역의 재건축 1호가 될 것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주민들의 동의율 70%를 달성한 단지들이 이미 존재한다"며, 신속한 재건축을 추진하기에 적합한 곳을 중심으로 선도지구가 지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선도지구의 수는 제한이 없다. 전세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면 2~3곳도 지정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1기 신도시에서는 선도지구 지정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선도지구 지정을 위해 소유주의 재건축 조합 설립 동의율을 확보하는 것이 전초전으로 진행되고 있다. 분당에서는 정자동과 금곡동에 위치한 정자일로(임광보성, 서광영남, 계룡, 화인유천, 한라) 통합 재건축이 가장 먼저 사전 동의율 75%를 넘겼다. 정자동 한솔1·2·3단지 역시 동의율 75%를 달성했다. 일산에서는 마두동 강촌마을 1·2단지, 백마마을 1·2단지와 일산동 후곡마을 3·4·10·1... 등 선도지구 지정을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주민들은 선도지구로 지정되지 못한다면 재정비가 늦춰진다는 우려를 갖고 있다. 선도지구로 선정되지 않으면 정부의 재정비 계획이 늦춰져서 주거환경 개선 등의 혜택을 누리기 어렵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부와 주민들은 선도지구 지정을 위해 긴밀한 협의와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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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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