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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흉기 피습 사건 후 퇴원한 것에 대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의문을 제기했다. 안 의원은 이재명 대표가 재판에 출석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이에 대해 의학적 근거를 명확히 밝히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대표가 이전에도 재판을 지연시키기 위한 핑계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표는 경동맥이 손상되었지만, 말을 할 때에는 어떠한 지장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 의원은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서도 지체되고 있다며, 재판이 지연되는 것은 정의롭지 못하다고 비판했다. 또한, 이 대표가 퇴원 후 국민을 생명을 살린 것으로 언급한 바 있다면, 총선 전에 신속한 판결을 요청하며 피도 재판도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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