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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2024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전개...800여종 상품 판매

홈플러스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2024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전개하고 상품 800여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석 선물세트 매출 중 사전 예약 비중이 67% 달하는 등 사전예약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이번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상품 수는 지난 대비 약 20% 확대했다. 특히 전체 상품의 67%를 3만원대 이하 선물세트로 구성해 소비자 주머니 부담을 낮췄다.

이번 2024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에는 다양한 상품이 포함되어 있다. 그 중에서 △100% 국산 토종 원초를 사용한 CJ 비비고 토종김 5호(9900원, 10+1)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견과 3종 구성의 알찬 견과 3종 세트(1만9900원) △감칠맛과 풍미가 일품인 정성 담은 표고 혼합세트(2만9900원) △서해 갯벌에서 자란 김을 전통 재래방식으로 구운 대천김 곱창 캔 김 4입세트(1만8480원) 등이 있다.

또한, 2024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에서는 △6년근 홍삼과 뉴질랜드 녹용을 담은 종근당건강 홍삼 녹용 프리미엄 50ml(1만7900원) △장내 유산균 생존율을 높인 종근당건강 락토핏 생 유산균 코어더블세트(2만8800원) △전통 식물성 소재를 더한 정관장 홍삼원 50ml 30포(3만2000원, 4+1) 등도 판매된다.

지난 설 사전예약 시 인기였던 상품들로는 △동원 튜나리챔 100호(4만9900원) △CJ 스팸복합 1호(3만3530원) △LG 정성 담은 선물세트 29호(2만930원) △CJ 한 뿌리 홍삼대보 세트(4만4800원) △매일 견과 오리진 50입 세트(2만5900원) 등이 있다.

홈플러스는 이번 2024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과 저렴한 가격으로 만족스러운 선물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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