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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인프라 강화를 위한 난로회: ‘K푸드 세계화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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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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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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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회",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집단지성 모임

음식 및 음료(F&B) 업계에서 주목받는 대표적인 인물들이 모인 자발적인 단체인 "난로회"가 있다. 이 단체는 샘표 우리맛연구중심 헤드셰프인 최정윤을 주축으로 시작되었으며, 단 두 년 만에 외식, 식품, 유통, 마케팅 등 각 분야의 전문가 250여 명이 모인 대규모 클럽으로 성장하였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가치는 한식이다. 난로회를 중심으로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한식 인프라 강화를 통해 K푸드 세계화의 황금시대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게 나오고 있다. 18일 중구에 위치한 샘표 본사에서 열린 난로회 모임에서 최 셰프는 "한식이 세계 시장에서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주류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집단지성의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것이 2022년 2월 난로회가 설립된 이유이다. 난로회라는 이름은 조선시대에 화로를 둘러앉아 고기를 먹던 모임을 의미하는 "난로회(煖爐會)"에서 따왔다. 또한, 18세기 실학자들인 박지원과 정약용도 난로회를 즐겼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난로회에는 "줄서서 먹는 고깃집"으로 유명한 몽탄의 조준모 대표와 금돼지식당의 박수경 대표, 11개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한충희 금토일샴페인빠 대표 등 외식업계의 유명 인사들 뿐만 아니라, 미슐랭 2스타를 받은 맨하튼 아토믹스의 박정현·박정은 대표, "한식의 대모"로 알려진 조희숙 한식공간 대표, 그리고 뉴욕타임즈가 최고요리로 선정한 옥동식의 옥동식 셰프 등 최고의 셰프들이 참여하였다. 또한, 비비고의 담당임원인 김숙진 CJ제일제당 리더와 노티드를 운영하는 이준범 GFFG 대표 등 F&B 기업인들도 많이 참여하였다.

난로회는 "풍류를 즐기는 지성인들의 모임"이라고 자처하지만, 단순한 사람들의 만남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전문가들이 모여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를 통해 한식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주류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한식 인프라의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난로회의 활동은 한식의 세계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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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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