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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타벅스 지수 4위..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은 순위

한국은 스타벅스 지수에서 4위를 차지하여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8일에 따르면,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아시아 6개국과 미국, 유럽 3개국 등 10개국의 스타벅스 지수를 조사하고 보도했습니다.

스타벅스 지수는 국제노동기구(ILO)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루 수입으로 얼마나 많은 스타벅스 라테를 살 수 있는지를 산출한 지표입니다.

한국은 인당 27잔으로 계산되어 4위에 올랐습니다. 1위는 독일(33잔)이 차지하였으며, 2·3위는 미국(30잔)과 프랑스(29잔)가 차지하였습니다. 이 신문은 "일본이 아시아 국가 중에서 가장 부유해 보이지만 한국에 뒤처진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은 6위(21잔)를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스타벅스 라테 한 잔의 가격 순위에서 한국은 6위에 랭크되었습니다. 1위는 미국이 차지하였으며, 2~5위에는 프랑스, 독일, 영국, 중국이 순서대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순위에서 일본은 8위를 차지하였습니다. 한국의 스타벅스 라테 가격은 550엔(한화 약 5,000원)으로 조사되었으며, 일본은 490엔(한화 약 4,460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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