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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과학자들의 주장, 상온·상압 초전도체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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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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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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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온·상압 초전도체, 한국 과학자들의 자신감일까 신기루일까

최근 한국 과학자들이 상온과 상압에서 초전도 현상을 구현한 것을 주장하는 상온·상압 초전도체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 연구에서는 황산화납과 인화구리를 합성하여 LK-99라는 새로운 결정구조를 만들어 초전도 현상을 관찰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국내 석학들은 오랜 기간 동안 이 연구를 검증해왔다고 주장하여 그 배경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현탁 교수는 미국 윌리엄&메리대 연구교수로 꾸준한 연구 업적을 가진 기초물리학 분야의 석학이다. 그는 지난해까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30년 이상 동안 고온 초전도 현상을 연구한 후 64세의 나이로 미국 대학에 발탁되었다. 김 교수는 2005년에는 금속-절연체 전이 이론을 실험으로 규명하고, 2008년에는 MIT 칩을 개발하였다. 이 칩은 도선의 온도가 상승하면 전기 저항을 감지하여 임계온도가 되면 과전류를 차단하는 역할을 하며, 누전 차단기 등에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김 교수는 정부로부터 세종대왕 기술상과 발명대왕을 받았다.

특히 그는 2021년에는 초전도 현상이 일어나기 전에 금속에서 전자들이 상호작용하는 현상을 포착하였다. 이를 통해 국제학술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초전도 현상이 발생하는 임계온도를 설명하는 공식을 발표하였다. 이 연구 논문을 계기로 김 교수와 이석배 퀀텀에너지연구소 대표 등이 인연을 맺고, 상온과 상압에서 초전도 현상이 일어나는 새로운 물질을 합성하게 되었다.

이번 연구는 초전도 현상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완전한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야기가 자신감인지 신기루인지에 대한 논란이 있다. 앞으로 이 연구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와 검증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이번 연구는 초전도체 연구 분야에 큰 관심과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김현탁 교수와 연구진들의 노력과 업적에 대한 인정과 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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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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