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치킨 제품 24개 조사 결과 중량 차이 약 2배
10개 브랜드 치킨 제품 24개에 대한 한국소비자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품별로 한 마리당 중량과 뼈를 제외한 가식부의 중량 차이가 약 2배까지 나타났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우선 치킨 한 마리의 전체 중량은 평균 879g로 파악되었으며, 뼈와 가식부를 모두 포함한 중량은 625~1234g 사이의 범위로 나타났습니다.
가식부 중량은 495~1085g로 평균 736g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전체 제품에서 가식부 중량의 비율은 전체의 79~88%로 브랜드별 편차는 크지 않았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습니다. 브랜드별로 가식부 중량이 가장 많은 제품과 가장 적은 제품도 가장 높은 중량과 가장 낮은 중량을 갖고 있었습니다.
소비자원은 "중량이 제품별로 최대 두 배 차이가 있었습니다. 같은 크기의 닭을 사용하더라도 브랜드와 메뉴에 따라 튀김옷 두께, 양념 첨가량, 조리시간 등이 다르기 때문에 전체 중량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치킨 한 마리의 영양 성분 함량은 하루 섭취기준에 비해 높은 편이었고, 영양성분 정보 표시에는 일부 업체만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치킨 한 마리의 열량은 1554~3103kcal로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습니다. 성인 여성을 기준으로 한 경우, 1일 에너지 필요 추정량인 2000kcal을 초과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열량은 매운맛 네네치킨의 "쇼킹핫치킨"이 1일 추정량 대비 155%로 가장 높았으며, 굽네치킨의 "고추바사삭"은 1일 추정량의 78%로 가장 낮았습니다.
포화지방은 치즈맛 네네치킨의 "치즈스노잉"이 1일 기준치(15g) 대비 327%로 가장 높았습니다. 콜레스테롤의 경우 굽네치킨의 "치즈바사삭"이 1일 기준치(300mg) 대비 144%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러한 결과들을 종합해봤을 때, 치킨 제품에는 다양한 영양 성분의 차이가 있으므로 소비자들은 구매 전 성분을 확인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가식부 중량은 495~1085g로 평균 736g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전체 제품에서 가식부 중량의 비율은 전체의 79~88%로 브랜드별 편차는 크지 않았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습니다. 브랜드별로 가식부 중량이 가장 많은 제품과 가장 적은 제품도 가장 높은 중량과 가장 낮은 중량을 갖고 있었습니다.
소비자원은 "중량이 제품별로 최대 두 배 차이가 있었습니다. 같은 크기의 닭을 사용하더라도 브랜드와 메뉴에 따라 튀김옷 두께, 양념 첨가량, 조리시간 등이 다르기 때문에 전체 중량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치킨 한 마리의 영양 성분 함량은 하루 섭취기준에 비해 높은 편이었고, 영양성분 정보 표시에는 일부 업체만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치킨 한 마리의 열량은 1554~3103kcal로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습니다. 성인 여성을 기준으로 한 경우, 1일 에너지 필요 추정량인 2000kcal을 초과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열량은 매운맛 네네치킨의 "쇼킹핫치킨"이 1일 추정량 대비 155%로 가장 높았으며, 굽네치킨의 "고추바사삭"은 1일 추정량의 78%로 가장 낮았습니다.
포화지방은 치즈맛 네네치킨의 "치즈스노잉"이 1일 기준치(15g) 대비 327%로 가장 높았습니다. 콜레스테롤의 경우 굽네치킨의 "치즈바사삭"이 1일 기준치(300mg) 대비 144%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러한 결과들을 종합해봤을 때, 치킨 제품에는 다양한 영양 성분의 차이가 있으므로 소비자들은 구매 전 성분을 확인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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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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