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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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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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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1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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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 남현희 전 국가대표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신고서 제출

전 연인인 전청조(27)씨와의 사기 공모 의혹을 받고 있는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42)씨가 청탁금지법(김영란법)을 위반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15일 채널A에 따르면 김 의원은 서울 강서구의회 의원으로서 남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한 신고서를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했습니다. 김 의원은 신고서에 "남씨는 2021년 4월부터 대한체육회 이사로 활동해 왔는데 올해 초 전씨로부터 고가의 물품을 받았으며 이를 인정했다"고 기록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공공기관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체육회 소속 임직원은 청탁금지법이 적용되는 공직자 등에 해당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남씨는 약 2년간 대한체육회 이사로 활동한 뒤 자진 사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청탁금지법에 따르면 공직자 등은 직무 관련성이 없더라도 동일인으로부터 금품을 1회 100만원 이상 받거나, 매 회계연도에 300만원을 초과하는 금품 등을 받거나 요구 또는 약속할 수 없습니다. 또한, 기부, 후원, 증여 등 금품 제공 명목도 관계없이 처벌됩니다. 직무 관련성이 있는 사람으로부터는 단 1만원도 받아서는 안 됩니다. 김 의원은 "남씨가 대한체육회 이사가 된 뒤 2월부터 최근까지 전씨로부터 명품 선물을 받았으며, 전씨가 운영하는 펜싱 학원 수강료를 받은 것부터 월 20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위급한 위법성이 있다고 판단되어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달 25일 전씨와 온라인 부업 강연 업체 대표 A씨를 사기 및 사기 미수 혐의로 강서경찰서에 고발하고, 사흘 후 남씨의 공모 의혹을 제기하는 진정서를 서울경찰청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7일에는 남씨를 서울 송파경찰서에 절도 혐의로 신고한 바 있습니다. 현재 해당 사건들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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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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