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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 남편과 이혼.. 1월부터 별거
미국의 팝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남편 달튼 고메즈와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와 달튼 고메즈는 최근 이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은 "그들은 함께 결정을 내렸다"며 "그들은 1월 이전부터 문제가 있었지만, 가장 친한 친구로 남아있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아리아나 그란데와 달튼 고메즈는 1월부터 별거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혼을 막기 위해 달튼 고메즈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출연하는 영화 위키드 촬영장을 방문하기도 했지만, 결국 입장을 좁히지 못했다. 달튼 고메즈는 부동산 중개업자로 주로 고급 매물을 중계하고 있으며, 아리아나 그란데는 2021년 5월 15일 캘리포니아 몬테시토에 위치한 저택에서 달튼 고메즈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2013년 싱글 더 웨이로 데뷔하여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팝스타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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