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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금메달 차지를 향한 우상혁의 새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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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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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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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겠습니다."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이 2024년에 더욱 높이 날아오른다.

우상혁은 지난해 한국 육상의 역사를 새로 썼다. 9월 미국 오리건주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서 라이벌 주본 해리슨(미국) 등을 제치고 개인 실외 최고 기록인 2m35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선수 최초 우승이다. 이어 10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m33을 뛰며 귀중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근 스타뉴스와 전화 인터뷰를 한 우상혁은 수화기 속 목소리에서 특유의 힘찬 기운이 느껴졌다. 2023년을 돌아보며 가장 기뻤던 순간을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승으로 꼽았다. 그는 "태극기를 달고 대한민국을 알릴 수 있는 선수가 됐다는 것이 놀라웠다. 다이아몬드리그뿐 아니라 한국 육상 역사에 제 기록을 남길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이 대회 우승으로 올해 열리는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출전권도 따냈다. 3년 전 도쿄에서 4위에 오른 그는 올해 목표로 올림픽 금메달을 당당하게 선언했다. "도쿄 올림픽을 준비할 때부터 목표는 파리로 맞춰져 있었다"며 "선수라면 누구나 올림픽 금메달을 꿈꾼다. 국민께 제 에너지를 줄 수 있는 경기를 하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2024년 새해 목표는 파리 올림픽 준비다. 그 전에 3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2024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2연패가 목표다. 이 대회에서 우승해야 파리까지 가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생길 것 같다. 선수라면 누구나 올림픽 금메달을 꿈꾼다. 우상혁은 힘찬 정신과 열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우상혁의 파리 올림픽 준비와 열정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국 육상을 빛내는 스타 점퍼 우상혁의 더 큰 도약과 성공을 응원한다. 파리에서의 높이 날아오른 모습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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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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