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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 중국과 사우디 등 해외 기업으로부터 수억 달러 지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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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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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회

작성일 24-01-0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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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원으로 610만 달러 횡령?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임기간 동안 약 610만 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그의 개인재산에 지출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하원이 이번 사안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중국은 550만 달러, 사우디아라비아는 60만 달러를 트럼프의 재산에 더해 준 것으로 밝혀졌다. 이 외에도 약 20개 국가가 최소 780만 달러를 트럼프와 연관된 사업에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사례들은 민주당에서 트럼프의 재선을 막기 위해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의 재선 도전이 공식화된 상황에서 제기되고 있다. 민주당의 156페이지 분량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외에도 콩고, 말레이시아, 알바니아, 코소보 등 다른 국가 및 기관들도 트럼프의 호텔과 아파트에 지출을 했음이 확인되었다. 이번 조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전 회계법인인 마자르스(Mazars)로부터 입수한 문서를 근거로 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카타르는 46만 달러 이상, 쿠웨이트는 30만 달러 이상을 트럼프와 관련된 사업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원 감독위원회 민주당 최고위원이자 트럼프의 두 번째 탄핵 재판 당시 하원 관리자였던 제이미 라스킨은 "이러한 수치는 외국 기업들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산에 실제로 지출한 일부분에 불과하며, 또한 이는 첫 2년 동안만 다루어진 사안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덧붙여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개인적인 재정적 이익과 부패한 외국 세력의 정책을 미국의 공익보다 우선시하여 헌법적인 원칙과 선례를 위반했다"고 비판했다. 또한 그는 "780만 달러는 트럼프가 불법적으로 외국에서 지급받은 자금의 극히 일부일 뿐이지만, 이러한 수치 자체가 사건과 결정적인 중요성을 갖는 스캔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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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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