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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이자카야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토라가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비싸다는 편견을 깨는 시도를 하고 있다. 출시 1년 만에 14호점까지 가맹점을 확대한 토라는 올해 안에 30호점까지 늘리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분기별로 신메뉴를 출시하여 일반적인 이자카야 메뉴뿐만 아니라 다양한 일식과 주류를 제공하고 있다. 내부 인테리어도 고급 이자카야를 본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토라의 경쟁력 중 하나는 노하우다. PSP F&D가 선보였던 경성주막1929 등을 기반으로 가맹점주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토라는 로열티 감면 정책을 비롯해 포장 용기 지원, 구인 사이트 브랜드관 지원, 오픈 마케팅 지원책 등을 제공함으로써 프랜차이즈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러한 노하우를 통해 토라는 코로나19가 종식되기 전에 출범한 프랜차이즈로 성공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토라는 가맹점주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토라는 메뉴를 개발할 때 조리법을 최대한 쉽게하여 품질을 균일하게 해요리를 제공한다. 또한, 메뉴의 평균 가격은 1만원대 안팎으로 저렴한 편이다. 다른 이자카야 브랜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제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PSP F&D의 박상용 대표는 "지난 10년간 다수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기획한 노하우를 토라의 성공에 적용할 것이며, 매장 확장에 급급하지 않고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라는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이자카야 브랜드로서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다양한 전략을 적용하고 있다.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토라의 시도는 가맹점 확장과 메뉴 다양화를 통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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