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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후루 프랜차이즈 대표, 국정감사에 출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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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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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2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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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후루 프랜차이즈 대표가 다음 달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소환되는 사안이 주목된다. 국내에서 빠르게 점포 수를 늘리고 있는 탕후루는 특히 청소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청소년들의 건강 문제와 길거리 위생 등의 문제가 증가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김소향 달콤나라앨리스 대표는 10월 12일 예정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게 되었다.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은 이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는 탕후루 인기로 인해 발생하는 청소년 건강과 길거리 위생 등의 문제를 지적하기 위해 김 대표를 국정감사에 부른 것으로 보인다.

강기윤 의원실 관계자는 탕후루 인기로 인해 설탕 과소비 문제가 제기되었으며, 소아비만과 당뇨 등 청소년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탕후루 음식 자체보다는 탕후루가 달고 설탕이 많이 사용되는 최근의 상징적인 음식으로서 건강한 청소년 식문화를 위해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부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탕후루를 섭취한 후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와 길거리 위생 등의 문제에 대해 지자체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논의할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탕후루 꼬치와 종이컵에 묻은 설탕이 바닥에 흐르고 꼬치가 쓰레기봉투를 뚫고 나오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NO 탕후루존을 선언하는 상권도 등장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도 26일에는 탕후루 등 조리식품의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을 나들이 철을 앞두고 다음 달 5일부터 17개 지자체와 함께 탕후루, 샌드위치 등 많이 섭취하는 조리식품 200여건을 수거하여 식중독균 오염 여부 등을 검사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달콤왕가탕후루는 매장 인근 청결을 위해 점주들과 함께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강한 식문화와 함께 청소년들의 건강과 위생 문제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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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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