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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창업 프랜차이즈 탄광맥주가 새로운 맥주 비바 데킬라 라임 라거(Viva Tequila Lime Lager)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맥주는 5.8%의 낮은 도수에 몰트의 고소함과 라임의 상큼함이 더해져 청량감을 더했습니다. 또한, 은은한 아가베의 향으로 더욱 달콤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비어볼(Beerball)입니다.

탄광맥주 고영선 이사는 "비바 데킬라 라임 라거는 수제맥주와 하이볼을 결합한 제품으로, 최근 주류 트렌드인 믹솔로지(Mixology) 인기와 함께 맥주와 하이볼 수요가 중첩되며 하이볼이 맥주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새롭고 신선한 주류 경험을 제공하고자 출시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맥주는 오늘부터 전국의 탄광맥주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배달과 포장 서비스도 동시에 진행됩니다. 탄광맥주는 캔시머를 활용하여 맥주를 포장하여 제공하기 때문에 현장에서 즐기는 맛 그대로 집에서도 신선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탄광맥주는 자체 브루어리를 통해 다양하고 트렌디한 수제맥주를 제공하며, 0℃ 저온 숙성을 통해 얼음 생맥주도 제공합니다. 또한, 황금치킨, 쫄뱅이, 페퍼로니꽃피자 등 유행에 관계없이 항상 인기 있는 안주 메뉴들과 함께 다양한 가성비 안주 구성을 갖추고 있어 혼술족부터 데이트, 모임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손꼽힙니다.

특히, 작년과 같이 경제가 침체된 상황에서도 부산을 비롯한 경상권 매장들은 활발한 영업 실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경상권 전체에서는 24개 매장이 운영 중입니다. 특히, 지난 7월 오픈한 거제고현점은 오픈 이후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탄광맥주는 맛과 품질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고객들에게 새로운 주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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