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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외식 프랜차이즈는 위기에 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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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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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작성일 23-09-0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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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가 위기에 빠졌다. 1월과 2월은 신년회, 졸업식, 입학식 등으로 인해 매출이 가장 높은 시기인데, 이번 해에는 단체 모임이 취소되어 매장에서 손님을 찾기가 어렵다는 가맹사업자들의 호소가 이어지고 있다. 인기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명륜진사갈비도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영향을 받았다. 서울 여의도점은 보통 하루에 100명 이상의 가족 단위 손님이 예약을 하는데, 최근들어 예약이 전혀 없는 날도 있었다.

외식업계는 관광 및 여행업계와 함께 보건 및 위생 관련 위기가 닥치면 가장 취약한 업종으로 분류된다. 한국 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자체 조사에 따르면, 외식업종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70% 감소하였고, 서비스업은 40~6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5년의 메르스 사태 때보다도 큰 피해라고 평가되고 있다.

현재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함께 살아남아야 한다"는 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착한 프랜차이즈"라 불리는 일부 프랜차이즈 사업자들은 매출 폭락으로 위기에 처한 가맹점을 지원하고 있다. 가맹본사들은 위생 관련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협회는 유통업체와 협력하여 회원사들이 손 세정제, 세정제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공급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쿠우쿠우, 피자마루, 빅스타피자, 생활맥주 등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은 매장의 방역을 지원하고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가맹점과 소비자에게 나눠주고 있다.

또한, 가맹본부들은 사업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리김밥, 죠스떡볶이, 커피베이, 설빙 등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은 원자재나 부자재를 무상 혹은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여 가맹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러한 지원으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완화시키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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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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