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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안정된 시장에 상승하는 상업용 부동산, 매물 가격도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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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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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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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한신포차 논현점이 350억원에 매물로 나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장사가 부진한 상황에서도 매물 가격이 높아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의 특성과 연결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최근 상업용 부동산 투자 수요가 증가하면서 투자자들은 단순한 임대료 수익보다는 부동산 자산 가치의 상승을 더욱 우선시하고 있다. 2021년 KB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저금리와 시중 유동성의 확대로 인해 투자 기회를 찾지 못한 자금이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실거래 통계를 분석한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 상업·업무용 빌딩 매매 거래액은 전년 대비 85.6% 증가하여 18조4000억원에 이르렀다. 이는 2006년 이후로 역대 최대치로, 거래량도 전년 대비 42% 증가한 2036건으로 역대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2016년과 유사한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상업용 부동산 가격이 예전과 달리 임대 수익률을 기반으로 결정되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있다. 상가뉴스레이다 대표 선종필씨는 "상업용 부동산 가격은 현재 운영 수익이 0에 가깝더라도 매각했을 때 수익률이 괜찮은 곳이 주로 투자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개인이나 단체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수익보다는 자산 가치 상승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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