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카카오, 2023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참가…소상공인 지원 상생협력 체결

카카오가 41,3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인 2023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참가하여 소상공인 지원 상생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대규모 축제로 카카오는 이 행사에서 소상공인의 비즈니스 성장을 돕는 카카오 프로젝트 단골의 소개 부스를 운영한다.

홍은택 카카오 대표이사는 온라인 플랫폼 기업과 소상공인연합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대한미용사회중앙회, 대한제과협회 등 소상공인협단체가 함께하는 상생 협약식에 참석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카카오는 소상공인의 플랫폼 활용 교육과 카카오톡 채널 개설 지원, 소상공인의 디지털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활동에 나서고,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과 온라인 사업 홍보, 맞춤형 사회공헌사업 발굴과 확산에도 노력할 예정이다.

카카오 프로젝트 단골은 소상공인과 고객이 카카오톡을 통해 서로 단골이 되고 쉽게 소통하며 활발한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 디지털 교육, 마케팅 지원 등 파트너 대상의 다양한 상생활동을 펼치는 캠페인이다. 이를 위해 카카오는 단골 만들기 챌린지 톡채널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 카카오프렌즈 장바구니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부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단골 만들기 챌린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파트너 육성 프로그램으로, 카카오톡을 통해 상호간의 소통과 거래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실시되는 프로그램이다. 카카오는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