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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 전북 지사의 평가 부정적으로 돌아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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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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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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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 ‘오송참사’가 발생한 충북의 김영환 지사와 ‘새만금 잼버리’ 파행을 겪은 전북의 김관영 지사에 대한 지역주민 평가가 급격히 부정적으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정복 인천시장은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보는 이가 더 많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5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광역지방자치단체장에 대한 하반기 직무 수행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 기간 전국 광역지자체장에 대한 평균 긍정률은 51%, 부정률은 29%였다.

가장 두드러진 부분은 충북지사에 대한 지역민의 싸늘한 민심이었다. 김영환 지사가 ‘잘하고 있다’는 응답 비율(긍정률)은 작년 상반기 46%에서 하반기 33%로 급락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비중(부정률)은 33%에서 48%로 급등했다.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빼는 방식으로 계산한 순긍정률은 -28%로 집계 대상 16개 광역지자체장 가운데 가장 낙폭이 컸다.

새만금 잼버리 파행의 영향으로 김관영 지사 비판론도 커졌다. 김 지사에 대한 긍정률은 작년 상반기(54%)와 하반기(51%) 간 차이가 작았지만, 부정률이 급등했다. 상반기 부정률은 21%였는데 7월 초 잼버리 후 설문 결과가 반영된 하반기 부정률은 31%로 올라갔다.

긍정적인 응답 비중이 상당히 올라간 지자체장도 일부 있었다. 오세훈 시장은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포인트 줄고(36%→32%),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포인트 늘어(50%→52%) 전체적으로 순긍정률이 6% 높아졌다. ‘동행·매력’을 주제로 여러 랜드마크성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주목도를 높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유정복 시장도 부정적 응답이 증가한 반면, 긍정적 응답은 크게 변화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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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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