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대법원장, 천대엽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
조희대 대법원장이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천대엽 대법관을 임명했다.
5일 대법원은 김상환 법원행정처장 후임으로 천 대법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천 대법관은 오는 15일부터 법원행정처장으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을 보좌하여 법원 조직과 예산, 인사 등 사법 행정을 총괄하는 자리이다. 행정처장은 재판에는 참여하지 않고 대법관 및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추천위원회 등에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한다.
천 대법관은 1995년에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 판사로 임명되어 28년 동안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를 역임하며 다양한 재판과 연구, 사법행정 업무를 수행해왔다.
또한, 2004년과 2008년에는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근무하면서 법률이론과 재판 실무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쌓았으며, 2017년부터 2019년까지는 대법원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을 맡아 양형기준 설정 및 수정과 관련한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다.
대법원은 천 대법관을 "해박한 법률지식, 뛰어난 균형감각, 엄정한 양형 및 형사법 분야의 탁월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재판과 판결로 법원 내외부로부터 존경과 신망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천 대법관은 적극적인 추진력과 소통 및 공감하는 화합의 리더십으로 국민을 위한 합리적인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임기를 마치게 된 김상환 법원행정처장은 15일부터 대법관으로서 재판업무에 다시 복귀할 예정이다.
5일 대법원은 김상환 법원행정처장 후임으로 천 대법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천 대법관은 오는 15일부터 법원행정처장으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을 보좌하여 법원 조직과 예산, 인사 등 사법 행정을 총괄하는 자리이다. 행정처장은 재판에는 참여하지 않고 대법관 및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추천위원회 등에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한다.
천 대법관은 1995년에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 판사로 임명되어 28년 동안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를 역임하며 다양한 재판과 연구, 사법행정 업무를 수행해왔다.
또한, 2004년과 2008년에는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근무하면서 법률이론과 재판 실무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쌓았으며, 2017년부터 2019년까지는 대법원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을 맡아 양형기준 설정 및 수정과 관련한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다.
대법원은 천 대법관을 "해박한 법률지식, 뛰어난 균형감각, 엄정한 양형 및 형사법 분야의 탁월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재판과 판결로 법원 내외부로부터 존경과 신망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천 대법관은 적극적인 추진력과 소통 및 공감하는 화합의 리더십으로 국민을 위한 합리적인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임기를 마치게 된 김상환 법원행정처장은 15일부터 대법관으로서 재판업무에 다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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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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