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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우량 중소기업 13개 유치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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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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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8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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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국내 우량 중소기업 13개사 유치
충남도는 국내 우량 중소기업 13개사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태흠 도지사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 등 5개 시군 단체장·부단체장과 함께 13개 기업 대표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13개 기업은 5개 시군 산업단지 등 34만 4731㎡의 부지에 총 3068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들 기업 중 7개사는 공장을 신증설하고, 6개사는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신규 고용 인원은 총 830명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천안풍세2일반산단에는 이차전지 전해액 및 첨가제 업체인 엔켐이 503억원을 투자해 3만 8647㎡의 부지에 공장을 증설할 예정이다. 또한 자동차 전자부품 업체인 이화다이케스팅은 266억원을 투자해 1만 4306㎡의 부지에 평택 공장을 이전할 계획이다.

성거일반산단에는 스타킹 업체인 신영스타킹이 130억원을 투자해 1만 159㎡의 부지에 공장을 이전할 예정이다. 또한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업체인 디바이스이엔지는 492억원을 투자해 천안시 성거읍 7만 1154㎡의 개별 입지에 아산 공장을 이전하고, 기체 분리막 전문 제조업체인 에어레인은 120억원을 투자해 천안시 직산읍 7360㎡의 개별 입지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또한, 골판지상자 업체인 대승팩은 80억원을 투자해 천안시 입장면 1만 2554㎡의 개별 입지에 안성 공장을 옮길 예정이다. 보령웅천일반산단에는 철강선·철골재 업체인 금하에스앤씨가 78억원을 투자해 1만 8461㎡의 부지에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논산시 채운면에는 물티슈·기저귀 업체인 미래생활이 220억원을 투자해 1만 8558㎡의 부지에 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또한, 계룡 제2일반산단에는 핫도그 업체인 명랑시대외식청년창업협동조합이 50억 원을 투자해 3028㎡의 부지에 공장을 증설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 협약을 통해 충남도는 국내 우량 중소기업의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이에 따라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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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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