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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 팽현숙 부부, 과거 사업 실패 회상 "이변이 없는 한 잘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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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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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회

작성일 24-01-1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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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오랜 결혼 생활을 이야기하는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양락의 연이은 사업 실패 이야기가 언급되었고, 팽현숙은 "개그는 성공했지만 사업적으로는 실패했다"고 남편의 사업 능력을 지적했습니다.

이상민은 이에 대해 유쾌하게 "이게 말이 안 되는 게 하나씩 오픈했는데 IMF가 터졌다. 그래서 업종을 바꿔서 오리고깃집을 했더니 조류독감이 유행했다. 그래서 돼지고깃집을 했더니 콜레라였다"고 설명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너무 미래를 예측하시는 것 아니냐"라며 재치있는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최양락은 이에 대해 "장사가 너무 잘됐을 때였다. 카페를 하는데 돈 세는 기계를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아내가 장사가 너무 잘 된다. 얼마나 잘 될까?라고 말했던 기억이 나"라고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팽현숙은 "내가 하나 아빠, 이제 우리 재벌이 되는 거야?라고 했다. 그러면 꼭 재수 없는 말을 한다. 나라에 큰 이변이 없는 한 그럴 거야라고 말했다"고 재미있게 이야기하며 웃음을 자아내었습니다. 그리고는 바로 IMF 사태를 맞았다고 말했습니다.

최양락은 IMF 당시 어려움을 체감했다며 "매출이 급격히 떨어졌다"고 회상했고, 팽현숙은 "몇백만 원이었던 매출이 나중에는 하루 매출이 3만 몇 천 원, 2만 몇 천 원으로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팽현숙은 "상민 씨와 나는 공통점이 있다. 내가 상민 씨의 그 마음을 좋아하는 게, 나도 많이 망해서 빚이 많았다. 그런데 상민 씨도 다 갚았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었습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과거 사업 실패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그들의 유쾌한 대화와 웃음이 시청자들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이 항상 행복하길 바라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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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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