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시장이 공포에 휩싸인 지금이 최근 10년을 통틀어 가장 매력적인 투자 시점입니다.”

글로벌 부동산 투자부문 대표인 잭 개이는 미국 부동산 투자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표명했습니다. 개이 대표는 현재 누빈자산운용에서 글로벌 부동산 포트폴리오 관리와 감독을 맡고 있으며, JP모간체이스 부사장으로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이 대표는 “공포를 제거하고 실제 시장의 통계와 성과를 분석해보면 긍정적인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라며 “부동산 리츠, 부동산 펀드, 부동산 대출 펀드, 사모 부동산 대출 상품 등을 주목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주식시장이 하락한 것과 마찬가지로, 현재는 저평가된 미국 부동산 시장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개이 대표는 “공포의 원인은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지만, 섹터별로 따로 분석해야 합니다.”라며 “리테일 부문, 주거형 부문, 멀티패밀리 부문 등에서는 예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공실률이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금융회사의 부동산 대출 연체율을 통해 시장 상황을 판단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개이 대표는 “과거에 비해 약간 증가했지만, 중장기 평균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라며 “은행과 생명보험사의 연체율은 1% 미만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부동산담보대출채권(CNBS) 부문의 연체율도 코로나19 이전보다 낮은 수준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개이 대표는 ‘상업용 부동산이 부동산 시장 전체의 주요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의견에 동의하며...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