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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군항제, 바가지 요금 논란에 퇴출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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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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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7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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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군항제에서 열린 진해군항제에 대한 바가지 요금 논란이 가라앉지 않아 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선양회)가 입장을 밝혀 논란의 종결을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관기관은 또한 자격 미달한 장터 음식점이 퇴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30일 선양회는 입장문을 통해 "장터 음식의 비싼 가격과 품질이 떨어지는 문제에 대한 비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잔여 기간 동안 장터 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 가격, 품질, 위생 관리, 카드 결제 시스템 사용 등 전반적으로 엄격한 지도와 감독을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품질이 좋지 않은 음식으로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고 민원이 발생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선양회는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전에 진해 군항제 먹거리 장터 후기가 한 블로그에 게재되면서 이 문제가 더 크게 확산되었습니다. 해당 누리꾼은 메뉴판에 표시된 가격을 공개하였는데, 통돼지 바비큐가 5만원, 삼겹·쪽갈비가 5만원, 해물파전이 2만원, 곱창볶음이 3만원, 도로리묵이 2만원, 골뱅이무침이 3만원, 국밥이 1만원으로 표기되어있었습니다.

해당 누리꾼은 주문한 통돼지 바비큐, 해물파전, 국밥, 소주, 맥주가 차려진 음식량을 보고 크게 당황했습니다. 손대지 않고 찍은 사진을 공개한 그는 "돼지 바비큐가 무려 5만원이다. 이것은 심각하지 않은가"라며 비난의 글을 남겼습니다.

그는 또한 "바비큐 밑에는 심지어 양배추가 많이 깔려있다"며 "눈뜨고 보기도 어려울 정도로 이 문제는 심각한 것이 아닐까"라고 속을 썼습니다.

이 문제를 접한 다른 누리꾼들은 "바가지임에도 불구하고 너무한 수준이다"라고 의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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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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