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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찬방,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참가

반찬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은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72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진이찬방은 반찬가게 전문 브랜드로서, 올해로 23주년을 맞이한 브랜드 프랜차이즈로 약 110여 개의 가맹점을 전국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진이찬방은 초보자도 운영이 가능한 체계적인 본사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이론부터 실습까지 창업 전문가가 직접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HACCP(식품안정성 확보하기 위한 위생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하여 고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진이찬방은 현재 창업보상환불제 시즌2를 진행하고 있다. 이 제도는 창업 후 1년 이내 폐점하게 될 경우 본사가 창업비용 중 가장 큰 시설 인테리어 비용을 100% 환불해주는 내용이다. 이는 경험 없는 창업자들에게 자신감을 줄 수 있는 업계 최초의 보증 제도로, 지속된 불경기로 인해 올해도 연장 실시가 결정되었다고 진이찬방 관계자는 전했다.

진이찬방 본사 관계자는 "반찬 시장은 최근 식자재 물가 상승과 소비자 행동 변화로 인해 1인 가구, 맞벌이 부부, 직장인 등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는 외식 프랜차이즈 아이템"이라며, "코로나 이후 배달만으로는 충분치 않은 식사를 위해 자취생이나 직장인들은 인근 반찬가게를 자주 이용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매출액도 가맹점별로 최대 2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최근에는 초보 창업자들의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진이찬방은 2023년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반찬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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