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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찬방,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확정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이 오는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제7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창업 관련 100여개 브랜드가 참가하며,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 관계자들이 2023년 하반기 국내 창업의 핵심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행사다.

진이찬방은 반찬가게 전문 브랜드로,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반찬 프랜차이즈로 성장해왔다. 현재 전국에 11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초보자도 운영이 가능한 체계적인 본사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론부터 실습까지 창업 전문가가 직접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진이찬방은 현재 창업안전보증제 시즌2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오픈 후 1년 이내 폐점에 이르게 될 경우 창업비용 중 가장 큰 시설 인테리어 비용을 100% 환불해주는 내용이다.

진이찬방 본사 관계자는 "반찬 시장은 과일 및 채소 물가 상승, 소비자 행동 변화로 인한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 직장인의 증가 등으로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외식 프랜차이즈 아이템"이라며, "실제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배달 주문을 겸하며 월 평균 매출액도 가맹점별 최대 2배 이상 상승했으며, 최근에는 업종변경 등 초보 창업자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이찬방은 또한 2023년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반찬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창업박람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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