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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평균연령 46세로부터 2050년에는 53세로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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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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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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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의 평균 연령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SGI)는 지난해의 직장인 평균연령이 46.8세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12년 동안 3.7세나 높아진 수치이다. 미래를 전망해보면, 2050년에는 직장인 평균연령이 53.7세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SGI는 "부문별 취업자의 연령분포 및 고령화 현황과 시사점"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00년에는 취업자 평균연령이 40세를 넘어섰으며, 이후로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9년에는 46.8세까지 상승했다.

현재의 직장인 고령화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SGI는 2025년에는 취업자 평균연령이 47.7세, 2030년에는 49.0세, 2035년에는 50.2세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리고 2050년에는 53.7세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2050년 취업자 평균연령(43.8세)보다 9.9세나 높은 수치이다.

이러한 결과는 통계청 장래인구추계를 기반으로 도출되었다. 최근 고령층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출산율은 낮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직장인 고령화 속도는 예상치를 뛰어넘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저숙련 제조업과 노동집약적 서비스업에서 종사하는 직장인들의 고령화 현상이 두드러졌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50세 이상 근로자의 비중은 제조업 중 의류(59.8%), 가죽신발(59.6%), 목재(57.3%), 섬유(52.6%) 업종에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서비스업에서는 부동산(67.8%), 사업지원(57.1%) 등이 높은 고령층 비중을 보였다. 그러나 의약(15.7%), 전자·컴퓨터·통신기기(18.2%) 업종에서는 고령층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또한 지역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취업자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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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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