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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부동산 PF 연체율 감소세로 돌아서며, 당국은 조치 계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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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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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1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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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부동산PF 연체율 감소세, 당국은 사업장 연착륙 조치 이어갈 계획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1일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시장 현안 점검·소통회의를 열고 증권사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이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밝혔습니다. 올들어 여섯 번째로 열린 이번 회의는 분야별 리스크 점검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금융감독당국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증권사의 부동산 PF 연체율은 13.85%로, 지난 6월 말의 17.28%에 비해 3.43%포인트 낮아진 수치입니다. 이는 작년 말 대비 3.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지만 여전히 예년에 비해 크게 높은 수준입니다. 작년 말 기준으로 비교해보면 증권사 부동산 PF 연체율은 10.38%로 여전히 3.85%포인트 상승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당국은 증권사들이 만기가 짧은 PF 관련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를 긴 대출로 전환하고, 부실채권에 대해 신속한 대손상각을 시행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조치를 내놓았습니다. 만기가 3개월 미만인 부동산 PF-ABCP를 1년 이상의 장기 대출로 바꾸는 경우, 순자본비율(NCR) 위험값을 낮춰주고 있습니다. 또한, 증권사가 추정손실로 분류한 자산에 대해 대손상각을 촉구하는 지도공문도 발송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증권사의 부동산 PF 연체율은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여전히 예년보다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증권사의 PF 연체율은 2021년 말에는 3.71%였으나 2022년 말에는 10.38%로 급증한 이후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0년 말에는 3.37%, 2021년 말에는 3.71%였던 수치와 비교해보면 상당한 증가세입니다.

증권사 부동산 PF 대출잔액에 대해서는 추가 정보가 제공되지 않았지만, 금융감독당국의 지속적인 조치와 증권사들의 리스크 관리 노력을 통해 연체율이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 점은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당국은 앞으로도 PF 사업장 연착륙 조치를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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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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