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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조업 PMI 4개월째 위축, 비제조업은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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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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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3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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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조업, 4개월째 위축...비제조업은 내리막세

중국의 월별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개월째 위축 국면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비제조업 PMI는 확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3월 정점 이후로는 내리막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7월 제조업 PMI는 49.3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전월(49.0)과 로이터 예상(49.2)을 웃도는 수치로 나타났다.

제조업 PMI는 제조업 구매담당자를 상대로 신규 주문, 생산, 납품, 재고, 고용 등 5개 분류 지표를 설문조사하여 집계한다.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 미만이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제조업 PMI는 4월(49.2) 이후 4개월 연속으로 위축 국면을 이어가고 있다.

국유 기업 위주인 대기업 PMI는 50.3으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중형기업과 소기업은 각각 49.0, 47.4의 PMI를 기록했다.

생산지수는 50.2로 기준 이상을 나타냈지만, 신규 수주(49.5), 원자재 재고(48.2), 고용(48.1) 등은 기준 이하의 수치를 보였다. 납기일 수는 50.5로 기준 이상을 기록했다.

서비스업 위주인 비제조업 PMI는 51.5로 기준점인 50을 넘어섰으나, 3월 이후로는 매월 내리막세를 보이고 있다.

건설업은 51.2로 전월 대비 4.5포인트 하락했으며, 서비스업은 51.5로 전월 대비 1.3포인트 낮아졌다. 항공과 택배, 방송, 인터넷, IT 서비스 등의 경영활동 지수는 60.0을 넘어섰지만, 자본시장 서비스와 부동산 등은 기준 이하의 성적을 보였다.

건설업의 신규 수주는 46.3, 서비스업은 48.4를 기록하여 전체 신규 수주 지수는 48.1로 집계되었다. 원가지수는 50.8, 판매 물가 지수는 49.7로 나타났다. 고용은 46.6으로 전월 대비 0.2포인트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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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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