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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경제 성장률 하락으로 인해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 대국이 될 가능성이 작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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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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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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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세계 경제 1위로 도약 어려워져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경제 대국이 될 가능성이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재 세계 1위 경제대국인 미국을 앞지르기 위해서는 2040년대 중반까지 기다려야 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렇더라도 계속해서 미국에게 추월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는 블룸버그 산하 경제연구소인 블룸버그 이코노믹스의 분석 결과다.

블룸버그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은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빨리 저성장 구조로 진입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이전에는 2030년대 초에 중국이 미국을 추월하고 1위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이제는 그런 전망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또한, "부동산 경기의 둔화와 중국 정부의 경제 운용에 대한 신뢰도 하락이 중국 경제의 성장률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중국 경제의 잠재성장률도 계속해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며, 2030년에는 3.5%, 2050년에는 1%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중국 경제는 코로나19 방역 정책과 부동산 시장의 급락으로 인해 성장률이 3%에 그쳤다. 올해 초에는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이 종료되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지만, 리오프닝 이후 수출의 둔화와 부동산 경기의 침체로 인해 경기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중국 경제의 하향 전망은 세계가 곧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과의 협력 방안을 다시 고려하게 만들고 있다.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 경제 대국이 될 가능성이 작아진 만큼, 기존의 경제 대국들은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발전 전략을 재조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경제 성장은 더 이상 폭발적인 속도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여전히 중요한 경제 대국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다른 국가들은 중국과의 협력을 통해 상호 이익을 추구하고, 공동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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