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회 3·1문화상 수상자 공개, 곽충구·김유수·김영재·안성훈
재단법인 3·1문화재단(이사장 김기영)은 제64회 3·1문화상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수상자로는 곽충구 서강대 명예교수, 김유수 도쿄대 교수, 김영재 국악인, 안성훈 서울대 교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수상자들은 상패, 휘장과 1억원의 상금을 받게 됩니다.
곽충구 교수는 아시아 이주 한인의 3만2000개 언어 자료를 체계화한 <두만강 유역의 조선어 방언사전 2019>를 펴내 한국어 연구의 기반을 다지는데 큰 공헌을 하였으며, 이에 따라 인문사회과학부문 학술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김유수 교수는 원자와 분자 사이의 양자 변환 과정을 밝혀내며 해당 분야의 연구를 촉진하고 기술적 과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그 결과, 자연과학부문 학술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김영재 국악인은 전통악기인 해금의 대중화와 거문고산조의 계승에 기여하였으며 국악 분야에서의 명성을 얻어 예술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안성훈 교수는 적정 기술과 스마트 기술을 통합한 적정 스마트 팩토리 개발로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개발도상국에의 지원에 공헌하였으며, 이에 따라 기술·공학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3·1문화상은 1959년에 처음으로 창설되었으며, 시상식은 3월 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수상자들의 공로와 업적이 인정되고, 문화와 학문의 발전에 기여한 분들을 격려하고자 합니다.
곽충구 교수는 아시아 이주 한인의 3만2000개 언어 자료를 체계화한 <두만강 유역의 조선어 방언사전 2019>를 펴내 한국어 연구의 기반을 다지는데 큰 공헌을 하였으며, 이에 따라 인문사회과학부문 학술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김유수 교수는 원자와 분자 사이의 양자 변환 과정을 밝혀내며 해당 분야의 연구를 촉진하고 기술적 과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그 결과, 자연과학부문 학술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김영재 국악인은 전통악기인 해금의 대중화와 거문고산조의 계승에 기여하였으며 국악 분야에서의 명성을 얻어 예술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안성훈 교수는 적정 기술과 스마트 기술을 통합한 적정 스마트 팩토리 개발로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개발도상국에의 지원에 공헌하였으며, 이에 따라 기술·공학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3·1문화상은 1959년에 처음으로 창설되었으며, 시상식은 3월 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수상자들의 공로와 업적이 인정되고, 문화와 학문의 발전에 기여한 분들을 격려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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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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