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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모든 부처 참여 물가관계 차관회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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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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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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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모든 부처의 참여로 물가 관리품목 확정

정부는 9일 모든 부처가 참여하는 물가관계 차관회의를 열어 각 부처별 물가 관리품목을 확정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매주 열리는 차관회의에서는 가격 동향을 점검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7일 김병환 기재부 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 차관회의가 9일에 열릴 예정이다. 이번 차관회의는 윤석열 정부 들어서 처음으로 열리는 것으로, 경제부처뿐 아니라 전 부처 차관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다만 국회 일정 등으로 인해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기재부가 설명했다.

지난 2일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각 부처 차관들이 물가안정책임관 역할을 맡도록 결정한 후 이번 차관회의에서는 각 부처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한 물가 관리품목이 공유될 예정이다. 따라서 각 부처들은 이날 회의에서 발표할 주요 관리품목을 결정하기 위한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정부는 각 부처에서 물가 관리품목을 결정한 후 매주 열리는 차관회의에서 해당 품목들의 가격 동향을 점검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라면, 빵, 과자, 커피, 아이스크림 등 가공식품 및 설탕과 우유 등 7개 품목뿐 아니라 다른 품목 추가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물가 관리 방식은 이명박 정부 시절 추진되었던 MB 물가관리제와는 다르다는 점을 기재부는 강조하고 있다. MB 물가관리제는 2012년 1월에 도입된 것으로, 라면, 쌀, 밀가루, 빵, 쇠고기, 소주 등 서민 체감도가 높은 52개 품목을 품목별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관리하는 방식을 뜻한다.

정부는 이번 물가 관리 방식을 통해 물가 상승률을 효과적으로 조절하고 가격 안정을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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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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