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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야구장,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공동 홈 구장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LG와 두산의 팬뿐만 아니라 다른 원정 팀의 팬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야구장 방역 조치가 완화되면서 팬들의 야구장 방문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잠실구장에서는 LG와 롯데의 3연전이 열렸고, 총 59,212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특히 4월 30일에는 23,018명의 관중이 찾아와 이번 시즌 경기당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야구장을 방문한 팬들에게는 경기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음식이다. 이미 치맥(치킨+맥주)은 야구장의 대표적인 먹거리로 자리매김되었다. 피자, 떡볶이, 햄버거 등 다양한 맛집 음식들도 야구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

잠실구장에는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잠실구장은 야구 팬들이 가장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구입해 맛볼 수 있는 장소이다. 현재 잠실구장에는 총 25개의 브랜드와 61개의 매장이 있다. 지난 1월에 잠실야구장 관리본부에 취임한 김인석 대표는 "먹거리의 다양성"을 강조하며 야구 팬들이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치맥은 물론 핫도그, 햄버거, 피자 등 다양한 음식들도 많이 판매된다. 잠실구장 인근의 종합운동장역(2호선) 6번 출구로 나와서 델리 스푼 by 카페 아모제라는 곳은 항상 많은 팬들이 찾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맥주, 치킨, 감자튀김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원샷 메뉴가 인기있다. 취향에 따라 마약커리 원샷도 즐길 수 있다.

잠실구장은 야구를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찾기 아주 좋은 장소이다. 경기를 시청하면서 다양한 음식들을 즐길 수 있어서 더욱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번 야구 시즌에는 잠실구장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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