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자산가 증가로 법률서비스 수요 증가, 바른EP센터 출범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33회

작성일 23-07-10 04:10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젊은 자산가(영 리치)가 늘어나면서 자산관리에 대한 법률서비스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국세통계포털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주택분 종합부동산세를 납부한 49세 이하 젊은 자산가는 27만8535명으로 전년보다 42% 늘었습니다. 종합부동산세는 공시가격 합계액이 11억원을 초과하는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야 납부합니다. 이에 따라 젊은 자산가의 자산규모는 대담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상속분쟁과 이민에 대한 법률 수요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재산분할, 상속재산분할, 성년후견 등 다양한 가사상속분야 사건을 다룬 김현정 변호사는 최근 바른 자산관리그룹에 합류하여 이러한 수요 대응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이혼 소송 1심 재판장을 맡은 바른 자산관리그룹은 이러한 수요 증대를 대비하여 지난해 국내 대형 로펌 중 처음으로 EP(Estate Planning) 센터를 꾸렸습니다. EP센터는 부동산, 금융, M&A(인수합병), 기업지배구조, 자산관리그룹 등 바른 내 여러 그룹이 협업하는 전담 조직으로 의뢰인의 자산 관리 방안을 설계하고 자산 거래, 상속, 기업 승계 등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합니다.

젊은 자산가와 이전 세대 자산가의 차이점은 스타트업이나 가상자산에 투자했다가 투자금을 회수해 자산가가 된 이들은 국내에 기반을 둘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상속세 부담이 줄어드는 싱가포르 등 해외 국가로 이민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바른은 해외 이민을 고민하는 의뢰인에게 국내 자산 정리, 자산 반출, 현지 정착 등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산관리에 대한 법률서비스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에서, 바른 자산관리그룹의 EP센터는 국내에서 가장 효과적인 자산 관리 방안을 제공하는 로펌 중 하나입니다. 향후 자산규모가 더욱 증대될 젊은 자산가들의 자산 관리를 위해 더욱 많은 법률서비스 로펌들이 이 분야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천

0

비추천

0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