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폭력조직 12명, 세력 확장 꿈꾼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 폭력조직 12명, 재판에 넘겨져
인천에서 과거 경찰 수사로 약화된 한 폭력조직에 가입하여 세력 확장을 꾸미던 12명의 조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주안식구파 A씨(26) 등 폭력행위처벌법상 단체 구성 및 활동 혐의로 조직원 1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은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인천의 한 폭력조직인 주안식구파에 가입하여 활동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조직에 가입하면서 주로 90년생을 대상으로 신규 조직원을 영입하고 세력을 확장하고자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가입 당시 나이가 18~24세로 학창 시절 유도, 씨름, 축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동하며 알게 된 이들은 함께 활동하며 조직의 확장을 시도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지난해 4월,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첩보를 입수하여 이들의 행방을 추적하였습니다.
주안식구파는 인천의 대표적인 폭력조직인 간석식구파, 신포동식구파, 부평식구파 등과 함께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앞서 검찰은 지난해 경찰과 협력하여 간석식구파의 신규 가입 조직원 24명을 붙잡고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기존 조직인 주안식구파가 최근에 신규 조직원들을 대거 유입하여 선후배 간 교류를 통해 각종 범죄에 연루되는 일이 잦아졌다"며 "타지역 조직과의 집단충돌 우려가 있어 선제적으로 단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에서 과거 경찰 수사로 약화된 한 폭력조직에 가입하여 세력 확장을 꾸미던 12명의 조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주안식구파 A씨(26) 등 폭력행위처벌법상 단체 구성 및 활동 혐의로 조직원 1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은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인천의 한 폭력조직인 주안식구파에 가입하여 활동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조직에 가입하면서 주로 90년생을 대상으로 신규 조직원을 영입하고 세력을 확장하고자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가입 당시 나이가 18~24세로 학창 시절 유도, 씨름, 축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동하며 알게 된 이들은 함께 활동하며 조직의 확장을 시도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지난해 4월,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첩보를 입수하여 이들의 행방을 추적하였습니다.
주안식구파는 인천의 대표적인 폭력조직인 간석식구파, 신포동식구파, 부평식구파 등과 함께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앞서 검찰은 지난해 경찰과 협력하여 간석식구파의 신규 가입 조직원 24명을 붙잡고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기존 조직인 주안식구파가 최근에 신규 조직원들을 대거 유입하여 선후배 간 교류를 통해 각종 범죄에 연루되는 일이 잦아졌다"며 "타지역 조직과의 집단충돌 우려가 있어 선제적으로 단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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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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