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경기 부천 일가족, 수도권 전세사기로 검찰 송치
수도권 일대에서 전세사기를 벌인 일가족이 검찰에 송치됐다. 2019년 6월부터 인천과 경기 부천 등에서 전세사기를 벌인 60대 남성 A씨와 그의 딸, 사위를 비롯해 공인중개사 2명 등 총 13명이 혐의로 송치됐다고 인천 계양경찰서가 밝혔다.
경찰은 이들 중 범행을 주도한 A씨와 공인중개사 B씨 등 2명을 구속 송치했고, 나머지 11명은 불구속 송치했다.
구속된 A씨는 인천과 경기 부천 등 수도권 지역에 100여 채의 빌라와 오피스텔을 가족 등의 명의로 매입한 후 부동산 신탁을 통해 대출이나 담보 대출을 받았다.
A씨는 자신의 아들과 사위들을 이용해 임차인을 모집하고, 공인중개사와 공모하여 피해자들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모든 책임을 진다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A씨 일가는 은행 대출과 임차인의 보증금을 이용해 인천의 부평, 남동구, 서구와 경기 부천, 안성 등지에서 1억~2억원대에 빌라와 오피스텔을 구입했다. 경찰은 이들이 전세 보증금을 반환할 수 없을 것을 예상하며 부동산을 구입하고 임대차 계약을 맺은 사기 혐의를 적용했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저소득층, 사회초년생, 외국인 등이었다. 이들은 A씨 일가의 사기에 휘말려 돈과 주거를 잃었으며, 경찰은 피해자들의 신고와 함께 이 사건을 수사하게 되었다. 현재 검찰은 이들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와 심문을 진행 중이다.
경찰은 이들 중 범행을 주도한 A씨와 공인중개사 B씨 등 2명을 구속 송치했고, 나머지 11명은 불구속 송치했다.
구속된 A씨는 인천과 경기 부천 등 수도권 지역에 100여 채의 빌라와 오피스텔을 가족 등의 명의로 매입한 후 부동산 신탁을 통해 대출이나 담보 대출을 받았다.
A씨는 자신의 아들과 사위들을 이용해 임차인을 모집하고, 공인중개사와 공모하여 피해자들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모든 책임을 진다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A씨 일가는 은행 대출과 임차인의 보증금을 이용해 인천의 부평, 남동구, 서구와 경기 부천, 안성 등지에서 1억~2억원대에 빌라와 오피스텔을 구입했다. 경찰은 이들이 전세 보증금을 반환할 수 없을 것을 예상하며 부동산을 구입하고 임대차 계약을 맺은 사기 혐의를 적용했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저소득층, 사회초년생, 외국인 등이었다. 이들은 A씨 일가의 사기에 휘말려 돈과 주거를 잃었으며, 경찰은 피해자들의 신고와 함께 이 사건을 수사하게 되었다. 현재 검찰은 이들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와 심문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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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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