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서의 정용진 부회장의 유쾌한 대응이 화제가 되다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유쾌한 인스타그램 소통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용진이 노브랜드 버거를 놔두고 경쟁사인 KFC를 추천한 게시물을 언급한 기사에 유쾌하게 대응하며 인스타그램 소통을 이어갔다.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게시물에는 "이 친구야 그날 점심에 노브랜드 버거 먹었다"며 "어떻게 하루종일 버거만 먹고 사느냐"고 썼다.
또한, 정 부회장은 KFC 치킨박스 사진과 함께 "얘더라(얘들아), 형 저녁으로 KFC 먹는다. 형 후배가 여기 사장인데 이 친구 온 뒤로 많이 바뀌었다. 니들도(너희들도) 한번 먹어봐"라고 올렸다.
이러한 경쟁 브랜드를 추천한 게시물이 화제가 되면서 계속해서 기사로 확산되었다. 이에 정 부회장은 이러한 후속 소통을 이어갔다. 그 결과로 팔로워들은 "센스 있다", "유쾌한 형", "형님 참으십쇼"라며 호응했다.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신세계푸드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앞세워 노브랜드 버거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햄버거, 치킨조각, 감자튀김 등으로 KFC와 메뉴가 겹친다.
정 부회장이 후배로 칭한 KFC 대표는 과거 신세계그룹 이마트24에서 최고마케팅책임자를 지냈다. 지난해 5월부터 KFC코리아를 이끌고 있는 신 대표는 정 부회장의 게시물이 화제가 된 이후 "KFC 딜리버리 매출이 어마어마하게 늘었다"고 언급했다.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용진이 노브랜드 버거를 놔두고 경쟁사인 KFC를 추천한 게시물을 언급한 기사에 유쾌하게 대응하며 인스타그램 소통을 이어갔다.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게시물에는 "이 친구야 그날 점심에 노브랜드 버거 먹었다"며 "어떻게 하루종일 버거만 먹고 사느냐"고 썼다.
또한, 정 부회장은 KFC 치킨박스 사진과 함께 "얘더라(얘들아), 형 저녁으로 KFC 먹는다. 형 후배가 여기 사장인데 이 친구 온 뒤로 많이 바뀌었다. 니들도(너희들도) 한번 먹어봐"라고 올렸다.
이러한 경쟁 브랜드를 추천한 게시물이 화제가 되면서 계속해서 기사로 확산되었다. 이에 정 부회장은 이러한 후속 소통을 이어갔다. 그 결과로 팔로워들은 "센스 있다", "유쾌한 형", "형님 참으십쇼"라며 호응했다.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신세계푸드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앞세워 노브랜드 버거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햄버거, 치킨조각, 감자튀김 등으로 KFC와 메뉴가 겹친다.
정 부회장이 후배로 칭한 KFC 대표는 과거 신세계그룹 이마트24에서 최고마케팅책임자를 지냈다. 지난해 5월부터 KFC코리아를 이끌고 있는 신 대표는 정 부회장의 게시물이 화제가 된 이후 "KFC 딜리버리 매출이 어마어마하게 늘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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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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