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천아용인과 회동..."신당 창당 시사"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천아용인인 천하람, 허은아, 김용태, 이기인이 회동을 가졌다고 알려졌다. 이전 대표가 영남지역에서 신당 창당을 시사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대표와 천 위원장, 허은아 의원, 김용태 전 최고위원, 이기인 의원은 전날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허 의원의 사무실에서 회동을 가졌다. 이 회동은 약 4시간 가량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공개 회동을 하는 것은 지난 4월 30일 이후 처음이다.
회동 이후 이들은 비슷한 시간대에 SNS에 글을 올렸다. 천 위원장은 "여러 가지 선택지가 있을 때는 언제나 국민을 고려해야 한다", 허 의원은 "그 때 그 각오, 그 때 그 마음으로", 김 전 최고위원은 "만나서 이야기했다. 앞으로의 작전이 이해가 간다"라고 썼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이 전 대표는 신당에 대한 구상을 구체적으로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 전 대표가 접촉하고 있는 정치 인사들의 실명과 이들이 어떤 지역구에서 출마할 것인지, 언제부터 이들과 만날 것인지에 대해 논의되었다. 일부 참석자들은 가능하다면 당 내에서 내부적인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약 7개월 만에 이뤄진 이번 공개 회동을 통해 정치권에서는 이들이 이 전 대표의 신당 창당에 동참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 지난 3·8 전당대회 때 이 전 대표를 지원한 네 명은 그동안 이 전 대표의 신당 창당 행보에 대해 입을 열지 않았다. 특히 천 위원장은 지난 10일 KBC 방송에서 ...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대표와 천 위원장, 허은아 의원, 김용태 전 최고위원, 이기인 의원은 전날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허 의원의 사무실에서 회동을 가졌다. 이 회동은 약 4시간 가량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공개 회동을 하는 것은 지난 4월 30일 이후 처음이다.
회동 이후 이들은 비슷한 시간대에 SNS에 글을 올렸다. 천 위원장은 "여러 가지 선택지가 있을 때는 언제나 국민을 고려해야 한다", 허 의원은 "그 때 그 각오, 그 때 그 마음으로", 김 전 최고위원은 "만나서 이야기했다. 앞으로의 작전이 이해가 간다"라고 썼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이 전 대표는 신당에 대한 구상을 구체적으로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 전 대표가 접촉하고 있는 정치 인사들의 실명과 이들이 어떤 지역구에서 출마할 것인지, 언제부터 이들과 만날 것인지에 대해 논의되었다. 일부 참석자들은 가능하다면 당 내에서 내부적인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약 7개월 만에 이뤄진 이번 공개 회동을 통해 정치권에서는 이들이 이 전 대표의 신당 창당에 동참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 지난 3·8 전당대회 때 이 전 대표를 지원한 네 명은 그동안 이 전 대표의 신당 창당 행보에 대해 입을 열지 않았다. 특히 천 위원장은 지난 10일 KBC 방송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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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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