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대표, "김기현 전 대표에게 인사 한마디 없다" 비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김기현 전 대표가 국민의힘을 떠난 후에도 냉담한 태도를 보인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글을 게시하여 "그동안 고생하셨다고 공개적으로 감사 인사 한 마디 남기는 사람이 없다"고 밝히며 "정말 싸가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국민의힘 내에서 비상대책위원장 인선 문제로 당 시선이 집중된 것에 대해 "싸가지 없이 다들 비대위원장 누가 되느냐에 따라 자기 목숨이 달렸다고 생각하고 그 주판만 굴리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최근 의원 단체 텔레그램 채팅방에서 김 전 대표의 사퇴론에 반박한 일부 초선 의원들을 비판하며 "며칠 전 김 대표를 결사옹위하겠다던 사람들도 혹여 감사 인사를 공개적으로 하면 불똥이 튈까 전전긍긍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한 "감사 인사 한 마디를 공개적으로 하는 사람이 없고, 물러난 뒤에도 음모론으로 공격하는데, 누가 앞으로 용감하게 스스로 던지겠냐"며 "나도 공개적으로 인사해야겠다. 김 대표님 고생하셨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전 대표는 김 전 대표가 사퇴하기 전인 지난 12일에도 김 전 대표의 사퇴를 촉구한 의원들을 비판한 바 있습니다. 그동안 싸가지론에 휩싸인 이 전 대표가 이제는 그 말을 돌려주는 모습을 보여준 것입니다.
김 전 대표는 3월 전당대회에서 대표로 선출된 지 약 9개월 만인 지난 13일 국민의힘 대표직에서 물러났습니다. 그는 "우리 당이 지금 처한 모든 상황에 대한 책임은 당 대표인 제 몫"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사퇴 선언 전에 이 전 대표와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대표는 국민의힘 내에서 비상대책위원장 인선 문제로 당 시선이 집중된 것에 대해 "싸가지 없이 다들 비대위원장 누가 되느냐에 따라 자기 목숨이 달렸다고 생각하고 그 주판만 굴리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최근 의원 단체 텔레그램 채팅방에서 김 전 대표의 사퇴론에 반박한 일부 초선 의원들을 비판하며 "며칠 전 김 대표를 결사옹위하겠다던 사람들도 혹여 감사 인사를 공개적으로 하면 불똥이 튈까 전전긍긍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한 "감사 인사 한 마디를 공개적으로 하는 사람이 없고, 물러난 뒤에도 음모론으로 공격하는데, 누가 앞으로 용감하게 스스로 던지겠냐"며 "나도 공개적으로 인사해야겠다. 김 대표님 고생하셨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전 대표는 김 전 대표가 사퇴하기 전인 지난 12일에도 김 전 대표의 사퇴를 촉구한 의원들을 비판한 바 있습니다. 그동안 싸가지론에 휩싸인 이 전 대표가 이제는 그 말을 돌려주는 모습을 보여준 것입니다.
김 전 대표는 3월 전당대회에서 대표로 선출된 지 약 9개월 만인 지난 13일 국민의힘 대표직에서 물러났습니다. 그는 "우리 당이 지금 처한 모든 상황에 대한 책임은 당 대표인 제 몫"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사퇴 선언 전에 이 전 대표와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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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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