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의 수술 경과 설명, 서울대병원 이식혈관외과 교수 "순조롭게 회복 중"
이 대표가 피습을 당한 사건 후 수술을 받기 위해 부산에서 헬리콥터를 타고 서울로 이동한 것을 두고 의료계를 중심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대표는 부산의 권역외상센터가 아닌 서울대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는데, 이는 그가 평소에 지방 공공의료를 강조하는 반면 국내 최고 수준의 부산대병원을 놔둔 셈이 되어 자기모순으로 비판받고 있다. 비록 응급 상황이었지만 거리상 서울로 약 5시간 여행하여 수술을 받은 것은 지역 의료에 대한 불신을 보이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하지만 서울대병원의 민승기 이식혈관외과 교수는 "속목정맥과 동맥 재건은 난이도가 높고 수술 성공을 보장하기 어려워 경험 많은 혈관외과 의사의 수술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인 김영대 교수는 언론 인터뷰에서 "상해를 입은 경정맥과는 다른 혈관"이라며 이 대표를 담당할 수 있었다는 내용을 언급하였다.
이 대표의 수술 경과에 대한 민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수술은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추가 감염이나 합병증의 우려가 있어 경과를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속목정맥은 근육을 통과하여 9㎜ 정도가 예리하게 잘려있었다고 설명했으며 다행히 동맥과 주변의 뇌신경, 식도, 기도는 손상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 이 대표는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져 회복 중에 있다.
이 대표는 병원에서 물만 섭취하다가 이날에는 제공된 미음으로 점심을 먹었다고 한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하는 등 회복의 징조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 대표가 부산에서 헬리콥터를 타고 서울로 이동하여 수술을 받은 사실은 여전히 의료계를 중심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민 교수는 풍부한 경험이 있는 혈관외과 의사의 수술이 필수적인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어쨌든, 이 대표의 회복을 기원한다.
하지만 서울대병원의 민승기 이식혈관외과 교수는 "속목정맥과 동맥 재건은 난이도가 높고 수술 성공을 보장하기 어려워 경험 많은 혈관외과 의사의 수술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인 김영대 교수는 언론 인터뷰에서 "상해를 입은 경정맥과는 다른 혈관"이라며 이 대표를 담당할 수 있었다는 내용을 언급하였다.
이 대표의 수술 경과에 대한 민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수술은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추가 감염이나 합병증의 우려가 있어 경과를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속목정맥은 근육을 통과하여 9㎜ 정도가 예리하게 잘려있었다고 설명했으며 다행히 동맥과 주변의 뇌신경, 식도, 기도는 손상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 이 대표는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져 회복 중에 있다.
이 대표는 병원에서 물만 섭취하다가 이날에는 제공된 미음으로 점심을 먹었다고 한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하는 등 회복의 징조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 대표가 부산에서 헬리콥터를 타고 서울로 이동하여 수술을 받은 사실은 여전히 의료계를 중심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민 교수는 풍부한 경험이 있는 혈관외과 의사의 수술이 필수적인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어쨌든, 이 대표의 회복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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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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