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간식 떡볶이 3대장 대치동 만나분식, 방배동 애플하우스, 압구정동 신사시장 떡볶이집(쌍둥이네)
국민 간식 떡볶이, 강남에는 많은 전문점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3대장으로 불리는 곳은 대치동 만나분식, 방배동 애플하우스, 압구정동 신사시장 떡볶이집(쌍둥이네)이다. 이곳들은 수십 년간 같은 자리에서 사랑받으며 추억의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떡볶이 마니아로 알려진 연예인들도 자주 방문하는 곳으로 입소문이 났다.
4일 정오를 기준으로 만나분식은 이미 만석이었고, 앞에는 대기줄이 형성돼 100여 명의 손님이 서 있었다. 줄이 사방으로 뻗어있어 어수선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기다린 지 1시간이 넘은 손답은 물론이고, 일부 손님들은 "내일 다시 오자"며 발걸음을 돌렸다. 이 가게는 오는 8일까지만 영업을 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유독 손님들이 몰렸다.
만나분식을 운영하는 사장 부부와 이들의 딸은 몰려드는 손님들에게 바쁘게 음식을 만들고 응대하고 있었다. 사장인 박갑수 씨(67)는 "몸이 아파서 가게를 그만두려고 했는데, 인터넷에서 폐업 소식이 퍼지면서 손님이 엄청 몰렸다"고 말했다.
딸과 함께 이곳을 찾은 50대 여성 박모 씨는 "고등학교 때부터 온 곳"이라며 "폐업 소식 때문인지 줄이 평소보다 길지만, 추억이 있어서 꼭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인근 주민인 40대 이모 씨는 "만나분식은 10년 전부터 자주 오는 곳인데, 폐업한다는 소식을 듣고 1시간 이상 대기할 준비를 하고 왔다"고 말했다.
4일 정오를 기준으로 만나분식은 이미 만석이었고, 앞에는 대기줄이 형성돼 100여 명의 손님이 서 있었다. 줄이 사방으로 뻗어있어 어수선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기다린 지 1시간이 넘은 손답은 물론이고, 일부 손님들은 "내일 다시 오자"며 발걸음을 돌렸다. 이 가게는 오는 8일까지만 영업을 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유독 손님들이 몰렸다.
만나분식을 운영하는 사장 부부와 이들의 딸은 몰려드는 손님들에게 바쁘게 음식을 만들고 응대하고 있었다. 사장인 박갑수 씨(67)는 "몸이 아파서 가게를 그만두려고 했는데, 인터넷에서 폐업 소식이 퍼지면서 손님이 엄청 몰렸다"고 말했다.
딸과 함께 이곳을 찾은 50대 여성 박모 씨는 "고등학교 때부터 온 곳"이라며 "폐업 소식 때문인지 줄이 평소보다 길지만, 추억이 있어서 꼭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인근 주민인 40대 이모 씨는 "만나분식은 10년 전부터 자주 오는 곳인데, 폐업한다는 소식을 듣고 1시간 이상 대기할 준비를 하고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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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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