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엘, 글로벌 리튬염 업체 인수 추진에 매수세 몰린다.
이디엘(EDL)이 글로벌 리튬염 업체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렸다. 이디엘은 중앙첨단소재와 엔켐의 합작법인으로, 중국 상하이 거래소에 상장된 글로벌 비철금속 제조회사의 자회사를 인수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연간 8000톤 이상의 리튬염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디엘 관계자는 "중국 기업들은 리튬염 양산에 대한 높은 제조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 인수를 통해 이디엘은 국내 1위, 글로벌 톱티어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구축 중인 대규모 리튬염 제조 프로젝트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디엘의 주가는 급등하여 장중 2355원까지 치솟았다. 이디엘의 이번 인수를 통해 리튬염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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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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