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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보이 이강인(22·마요르카)이 활약을 펼쳤습니다. 소속팀 마요르카는 18일(한국시간) 셀타 비고와의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7경기 만에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마요르카는 지난 2월 19일 이후 6경기 동안 부진하였으나, 이번 경기로 부진을 벗어나 승리를 기록하였습니다. 마요르카는 승점 37로 리그에서 11위로 올라섰습니다.

이강인은 이번 경기에서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였으며, 90분간 교체 없이 풀타임을 소화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경기에서 그는 최고 평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유럽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과 풋몹에서 그는 각각 9.1과 8.7의 평점을 받아 경기 최우수 선수(MOM)로 선정되었습니다. 이강인은 셀타 비고의 강력한 수비를 상대로 9차례의 드리블 성공과 4개의 결정적인 키패스를 기록하였으며, 패스 성공률은 91%로 공중볼 경합에서도 3차례의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강인은 경기 초반부터 활약을 보였습니다. 전반 15분에는 왼쪽 측면에서 상대 수비수 3명을 제치고 환상적인 킬패스를 건넸으며, 전반 20분에는 상대 수비 4명의 압박을 벗어나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렸습니다. 이강인은 직접도 골을 넣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전반 32분에는 상대 공격권을 탈취한 후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였으나 골키퍼에게 막혀 좋은 공격이 되지 못했습니다. 이강인의 폭발적인 움직임에는 상대 선수들도 의도적으로 반칙을 저질렀습니다.

이강인의 활약으로 마요르카는 중요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의 양질의 드리블과 결정적인 키패스는 팀의 공격력을 높여주었으며, 공중볼 경합에서도 투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승리를 통해 마요르카는 리그 순위를 올리며 팀의 기세를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강인의 활약을 계속 기대하며 그가 팀의 주축으로 더 큰 역할을 해내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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